AI를 쓰면서 내부 구조를 몰랐다 — 트랜스포머 공부 후기

AI로 개발을 하면서도 LLM이 내부적으로 어떻게 동작하는지 전혀 몰랐습니다.
그냥 질문하면 답이 나오는 도구로만 쓰고 있었습니다.
그러다 트랜스포머 개념을 공부하게 됐고, 생각보다 훨씬 정교한 구조라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.


가장 놀랐던 것: LLM 내부 구조

영상을 보면서 가장 충격이었던 건 LLM 내부가 얼마나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는지였습니다.
단순히 단어를 외워서 답하는 게 아니라,
수십억 개의 파라미터가 서로 연결되어 문맥을 파악하고 다음 단어를 예측하는 구조였습니다.
“이게 이렇게 복잡한 거였구나”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

처음 제대로 이해한 개념: 임베딩

공부하면서 처음 알게 된 개념이 임베딩(Embedding)이었습니다.

임베딩은 단어를 숫자로 변환하는 과정입니다.
컴퓨터는 텍스트를 그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,
단어를 수백 차원의 숫자 배열로 바꿔서 의미를 표현합니다.

“왕 – 남자 + 여자 = 여왕” 같은 연산이 가능한 것도
단어가 의미를 담은 숫자로 변환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.
이 개념을 알고 나서 AI가 언어를 처리하는 방식이 훨씬 납득이 됐습니다.


알고 나서 달라진 점

내부 구조를 조금 이해하고 나니 프롬프트를 쓰는 방식이 달라졌습니다.
LLM은 문맥 전체를 보고 다음 단어를 예측하기 때문에,
질문을 구체적으로 쓸수록 더 정확한 답변이 나온다는 게 이제 이해가 됩니다.
막연하게 “구체적으로 써야 한다”고 알고 있던 것이 이유가 생긴 느낌이었습니다.


참고한 영상

아래 영상을 보고 공부했습니다.
3Blue1Brown 한국어 채널로, 시각적으로 설명해줘서 입문자도 이해하기 좋습니다.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g38aoGttLhI


마치며

LLM 내부를 몰라도 AI를 쓰는 데는 문제없습니다.
하지만 한 번이라도 이해하고 나면 AI를 쓸 때 훨씬 자신감이 생깁니다.
어렵게 느껴져도 영상 하나로 시작해보는 걸 추천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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